식물·화분

식물키우기 : 율마 도전

새무슨 2014. 9. 1. 11:02

 


언제부턴가 식물 키우는 재미를 붙여보기 위해 생각만 하던 중, 난과 보로니아를 각각 한그루씩 선물 받는 일이 있었다.

아쉽게도 보로니아는 한두달 만에 괴사해 버렸다. 나름 열심히 물을 주었건만 통풍이 부족했는지 온 몸이 부서져 가더라.


어제는 반포 지하상가에서 식물을 보던 중, 율마 란 놈이 눈에 들어와 한그루 샀다.

이 놈을 보고 있자면, 캐나다 같은 북미 지역의 침엽수 나무가 생각이 난다.

이번엔 잘 키워 보련다. 하하.


참고로,

[보로니아 : [식물운향과 속한 상록 관목줄기  감귤계 향이 있고3~5월에 범종모양 진한 붉은색 도는 작은  핀다관상용이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지이다학명 Boronia terophylla이다.


율마 : 피톤치트를 발산하는 향긋한 허브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