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암울한 임팩트 사건들의 예상 타임 라인을 작성해 봤다고 하네요.
The Collapse Calendar: when the events are most likely to unfold
2014-2025 : 세계적인 부채 기반 은행 시스템의 붕괴.
2014-2034 : 주요 핵발전소 참사 발생. 이는 자연 재해 때문에도 발생할 가능성 큼.
2015-2035 : 병원 항생제 남용 등으로부터 생겨난 치명적인 슈퍼버그가 발생. 치료 방안은 없음.
2015-2035 : 핵전쟁 혹은 핵 테러리즘의 발생.
2018-2060 : 미국 파워 그리드에 EMP 공격 (북한 연관)
2020-2120 : Oil Peak 발생. 오일 생산은 줄어들고 가격은 올라가는 시점 발생.
2025-2090 : 전지구적 물 부족으로 많은 농경지의 황폐화
2029-2099 : 2029 정도에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질러, 이때부터 AI 시대가 옴. 인간성의 상실.
2014-2114 : 소행성 같은 것이 지구에 떨어져 주요 도시가 파괴됨. 가능성 보다는 100년 주기로 발생하는 확률에 의함.
2030-2100 : 농경지의 사막화
2040-2140 :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의 티핑 포인트를 지나면서 급속한 환경 붕괴. 대대적인 종의 멸종.
2100-2500 :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가 도시의 침수.
2014-202,014 : 이 20만년 중에 엘로우스톤의 대대적인 화산 폭발.
Year 2,800,000,000 : 약 28억년 정도에는 태양이 팽창하여 매우 큰 red giant가 되어 지구 궤도 전체를 집어 삼킴.
(걱정 마시길, 그 전에 인간은 스스로 멸망할 것이니)
향후 20년 동안에만도 공포스럽네요.
옐로우스톤은 그냥 복불복이라 생각해야 겠구요.
원본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영문)
http://www.naturalnews.com/045694_civilization_collapse_calendar_predictio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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