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식물 키우는 재미를 붙여보기 위해 생각만 하던 중, 난과 보로니아를 각각 한그루씩 선물 받는 일이 있었다.
아쉽게도 보로니아는 한두달 만에 괴사해 버렸다. 나름 열심히 물을 주었건만 통풍이 부족했는지 온 몸이 부서져 가더라.
어제는 반포 지하상가에서 식물을 보던 중, 율마 란 놈이 눈에 들어와 한그루 샀다.
이 놈을 보고 있자면, 캐나다 같은 북미 지역의 침엽수 나무가 생각이 난다.
이번엔 잘 키워 보련다. 하하.
참고로,
[보로니아 : [
율마 : 피톤치트를 발산하는 향긋한 허브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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