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연

암이라는 병에 대한 궤변적인 생각

새무슨 2015. 1. 24. 22:34

아래는 암이라는 병에 대한 나의 궤변적인 생각일 뿐이니 그냥 비전문가의 한 견해 정도로만 보기 바란다.

 

1. 안드레아 모리츠('암은 병이 아니다' 저자)나 곤도 마코토 같은 의사들의 저서를 보면, 암은 미친 세포 하나가 몸에 생기면 이상 증식을 계속 하다 결국 몸 전체를 뒤 덮는 그러한 병이 아니다. (스트레스, 불안, 긴장, 운동 부족으로) 혈액 순환이 안되거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혈액이 오염되어,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노폐물 배출이 안되는 부위의 세포가 죽게 되고(변형), 이것이 자연 퇴출 및 배출이 안되고 한 곳에 마치 쓰레기 쌓이듯이 쌓이는 증상이다. 그래서 심장암은 없다. 혈액이 가장 원활히 공급되고 또한 가장 뜨거운 기관이기 때문이다.

 

2. 당연히 몸의 상태에 따라 진행 기간이 있고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기간이 있다. 전자는 진행성 암(진짜 암) , 후자는 죽은 암이라고 본다. 극도의 몸의 상태(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만 진행성 암 상태이며 이 기간이 길어지면 결국 자각 증세에 의해 병원을 찾게 되지만, 솔직히 이건 몸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바꾸어 더 이상 진행이 안되게 해야 살 수 있다. 후자의 죽은 암은 보통 자각 증상 없이 건강 검진 등에 의해 발견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두어도 더 이상 문제 없이 살아가는데 불편도 없고 생명에도 위험 없다고 생각한다.

 

3. 대부분 암으로 죽는 현대의 그 수많은 환자들을 보면, 많은 수가 이 검진 등으로 우연히 발견된 죽은 암을 없애기 위해 독한 치료를 하다가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병원에 건강 검진 등으로 확인하다가 발견한다. -> 제 발로 병원에 가서 입원하고 수술한다. -> 항암제(극독이다), 방사선 치료(방사능일 뿐이다)를 받아서 진짜 암(진행성 암)이 생긴다. 혹은 전이가 된다.(전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 부위에 새로 생긴 것이다, 독극물과 방사능으로 인해.)-> 더 독하게 항암제나 방사능 맞다가 사망에 이른다. 이렇기 때문에 일찍 발견해서 좋아라 하지만, 알고 보면 잘 살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 아침에 병자가 되어 온갖 스트레스와 공포, 긴장으로 몸이 무너지고 말도 안되는 치료를 받다가 몇 년 안에 죽게 되는 것이다.

 

4.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검진에서 발견된 종양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잘 살아 왔듯이 그대로 잘 살면 된다. 본인이 증상과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이게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죽은 암인지 말이다. 그리고, 그래도 깨름직하다면, 이건 진행성 암과 죽은 암 모두 해당되는 것인데, 생활 습관을 바꾸어 그 쌓인 쓰레기(종양)를 없애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즉, 내가 만든 거 내가 없애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 그런 것이 없던 시절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면 된다. 그럼 시간이 꽤 오래 걸리지만 서서히 쌓인 쓰레기가 정화 된다. 적어도 더 쌓이지는 않는다. 이게 삼라만상 자연의 모습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다. 절대 불안, 스트레스, 공포, 긴장감을 가지면 안된다. 이것이 오히려 혈액순환, 혈액 오염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진행성 암을 부르기 때문이다. 정신 마음까지 과거 건강한 시절로 돌아가기 힘들다면 차라리 속편히 수술 받는게 나을 수도있다)

 

5. 특히, 과거에는 거의 없다던 암이 요즘은 왜 이렇게 많겠는가. 특히나 요즘은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린다. 결국, 죽은 암을 발견해 놓고 암이라고 하니까 그런 거다. 노쇠사 한 사람의 시체를 해부해 보면 여기 저기 암덩이가 있다고 한다.

 

6. 그리고 요즘 그러한 종양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잘못되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감기약(해열제) 때문이기도 하다. 웬 궤변이냐고? 암 세포는 고열에 죽어 버린다. 특히 39.6도 정도 되면 독종의 암세포도 사멸해 버린다. 연구 결과로 밝혀진 사실이다. 그래서 암 환자들은 무슨 황토방이니 하는 찜질방에서 하루 종일 살다시피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외부의 열을 아무리 강하게 주어 봤자 몸은 스스로 땀을 내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몸 속의 장기는 36.5도를 유지할 뿐이다. 몸 속의 장기에 온도를 높이는 유일한 방법은 몸 스스로가 열을 내는 방법 뿐이다. 하나의 예가 바로 감기 몸살에 걸리는 것이다. 이 부분이 인간 몸의 아주 오묘한 부분인데, 보통 감기 몸살은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걸리게 된다. 암 세포 역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생한다. 몸은 그런 사람이 감기 몸살에 자주 걸림으로써 몸 스스로 고열을 내는 기똥찬 방식으로 생존하는 게 아닐까 한다. 즉, 고열을 내는 삼사일 기간 동안 몸 속은 깨끗이 청소가 되는 것이다. 어딘가 있을 종양을 모두 없애면서. 과거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감기 몸살에 걸림으로서 열을 많이 내 왔지만, 현대인들은 해열제를 먹으면서 바로 바로 열을 억제한다. 몸은 상쾌하고 좋지만 몸 속 청소의 기회는 없애 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결론은, 감기 몸살에 약만 안먹어도, 적어도 해열제만 안먹어도 암 종양 같은 것은 생기지 않을 거다.

 

7. 그리고, 그렇다고 일부러 감기 몸살에 걸리라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걸리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면역력이 튼튼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특히나 매일 운동하는 사람은 안다. 신기하게도 운동하는 기간 동안은 감기 몸살에 잘 걸리지 않는다. 운동하면 몸 속에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비교적 고열은 아니지만 매일 열을 내기 때문에 작은 청소를 매일하게 되니, 몸이 특별히 몸살을 걸릴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 아닐까.

 

참고로 몸살의 어원은 몸살이, 즉 몸을 살린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