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

창조를 위한 교육은 절대 좋은 것이 아니다

새무슨 2014. 4. 24. 15:21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 참 듣기 좋지. 
그러나 어두운 면도 있다는걸 알아야한다. 미국? 스티브잡스도 있고 주커버그도 있고 그런 창의성 교육 문화이기에 가능한 인재들 맞다. 

하지만 그런 교육의 이면에는 방치된 학생들의 어마어마한 탈선과 범죄를 받아들여야한다. 

매질에 주입식 교육을받은 한국인들, 쪽팔려하지마라. 99프로 넘는 이가 글을읽고 쓸줄알고, 구구단과 복리의 개념, 저축과 물가의 중요성, 일반 상식의 개념을 갖고있다. 서양 어느나라가 이럴거 같나? 

우리나라는 아이폰 못만들어도 몇년안에 그만큼 따라만든다. 유럽이나 다른나라는 베끼기 챙피해서 안하는거 같인가? 천만에, 못하는거다. 우리같은 교육을 못받아 일사천리로 따라줄수있는 체계가 안되는거다. 

창의? 자발적 교육? 좋지. 하지만 안따라주는 낙오자는 냉정하게 버리게된다. 돈없는 자녀들에게까지 신경써줄수없다. 마약을하던 탈선을하던 따끔한 충고조차 않는다. 

오바마가 왜 우리의 교육 체계를 극찬하고 
전국민 의료보험을 하려는지 곰곰히 생각해야 한다. 

미국이 잘하는거라고 무조건 따라하려하지말고 우리의 장점으로 세계에서 우리만이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