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연

[스크랩] 소금의 여러 가지 쓰임새

새무슨 2015. 3. 12. 16:34

소금의 여러 가지 쓰임새

-건강생활: 소금의 부족을 막기 위해 좋은 소금인 죽염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하루 5~15g정도를 나누어 4~5번씩 자주 먹는다. 죽염을 자주 먹으면 저절로 물을 찾게 되기 때문에 탈수증상도 막을 수 있다. -이 닦기: 볶은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튼튼해지고,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갑상선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시력보호와 피로: 눈이 충혈 되고 염증이 있거나 백내장 등이 나타날 때 죽염수를 수시로 눈에 넣어 주면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밥과 음식을 할 때 : 밥을 지을 때나 음식을 할 때 소금을 넣으면 찰지고, 굳거나 쉬지 않으면서 맛을 더욱 좋게 만든다. 무엇보다 소금이 아니면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젓갈류 등이 발효되지 않으며 조청, 식혜, 차 등 모든 음식에는 소금을 1%이상 넣어야 맛있고, 오래 유지되고 특유의 음식이 된다. 또한 과일을 씻을 때 소금과 천연식초를 약간씩 탄 물로 씻으면 채소과일의 농약성분을 빼낼 수 있으며 먹을 때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고, 소화가 잘 되어 배탈도 나지 않는다. -피로 회복: 몸이 부었을 때는 40~43정도의 물에 구운소금(염분농도 10%이상)EM활성액을 풀어 20분 전신욕을 하면 좋다.

-무좀: 콩과 식초를 넣은 물에 소금을 끈적일 정도로 듬뿍 넣고 끓인 물에 발을 담그면 무좀을 없앨 수 있다.

이렇게 소금은 소화를 촉진시켜 에너지와 뇌세포의 활동을 유지시켜 주고, 몸의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등의 기능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준다. 그 뿐만 아니라 소금은 천연의 항암제, 항생제, 방부제, 발효제, 표백제 등 다양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음식이자 약이다.

따라서 우리가 건강을 이어가려면 소금은 반드시 필요하다. 의사들이 매몰돼 있는 잘못된 과학인 환원주의로부터 벗어나 좋은 소금과 햇빛으로 우리 스스로 건강을 지켜가야 한다. 강토와 동식물은 소금이 아니면 절대 살아갈 수 없다. 정부보건당국이 소금만이라도 잘 알고 전국민에게 지도를 한다면 국민의료비용을 70%이상 절감할 수 있다. 싱겁게 먹으라고 하는 말은 천벌을 받을 짓임을 명심해야 한다.

소금은 명약(名藥) 중 신약(神藥)이며 소금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건강아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