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연

[스크랩]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원인은 장내부에 있다.

새무슨 2015. 3. 16. 17:22

 

건강하려면 흔히 '잘 먹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잘 배설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배설기관의 건강이 전신건강을 결정한다. 결국 어떻게 먹느냐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노폐물을 완전히 배설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장내부에 오염도는 장 외부의 오염도보다 1000배나 높다. 장내에 숙변이나 세균이 가득찬 상태에서 꽉 조이는 거들, 청바지 등 통풍과 혈액순환에 장애를 주는 옷들도 방광과 요도에 이상을 불러온다.
장을 튼튼히 하려면 물, 소금,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육류와 가공식은 제한해야 한다. 물, 소금, 채소가 부족하게 되면 섭취한 영양소, 특히 탄수화물이 제대로 소화·흡수·연소되지 못해 심한 당분부족현상이 생긴다. 배변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체내에 유해활성산소가 급격히 많아진다. 이로 인해 몸이 거북해지고 짜증이 나며 피부가 거칠어져 온몸이 가렵게 된다. ...
장내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단식 밖에 없다. 단식은 인체의 노폐물을 청소하고 몸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킨다. 창자가 가난하고 깨끗하면 건강은 저절로 찾아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건강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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