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연

[스크랩] 질병은 햇빛, 맑은 공기, 맑은 물, 소금의 부족에서 온다.

새무슨 2015. 3. 12. 15:56

햇빛은 생명체에 체온을 일으켜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햇빛은 우리 몸 안에서 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라는 호르몬으로 합성해 각종 장기가 제 기능을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D는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결정적인 기능을 한다. 따라서 햇빛이 피부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햇빛을 피하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라는 의사들의 권고는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 내려는 거짓 선적이니 속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음식, 특히 고기나 가공식품이 소화, 흡수되는 과정에서 많은 일산화탄소가 생긴다. 일산화탄소는 맑은 공기 중의 산소를 만나 몸에 해롭지 않은 이산화탄소가 되어 호흡, 대소변, 방귀, 트림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온다. 따라서 맑은 공기가 부족하면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결국 일산화탄소는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독소로 쌓인다.

몸에 물이 70%에 이르고, 순환이 잘 되고 있다면 그는 건강한 사람이다. 물이 부족해져 세포 속에 수분이 줄어들면 탈수증상이 나타나면서 신진대사가 안 되어 갖가지 요통, 관절염, 백내장, 치아질환 등 이상 증상을 겪게 된다. 또한 물이 부족하면 각종 영양소들을 녹일 수 없고, 필요한 곳으로 나르지 못한다. 영양분을 소화, 흡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열이 밖으로 발산되지 못해 체온이 조절되지 못하고, 배설물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 변비가 일어난다.

소금은 제독, 소염, 살균, 방부작용을 비롯해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소금이 부족하면 물을 찾지 않게 되어 탈수증이 일어나면서 무력증이 오고, 각 장기가 힘을 잃어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 소화가 안 되고 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몸에 독소가 가득 차게 되고, 세균에 저항력을 잃게 되어 허약체질이 되면서 온 몸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건강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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