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세>
암 정복 가능하다
암세포는 몸에서 타다 남은 단백질, 지방, 일산화탄소가 뭉친 덩어리다.
이 덩어리가 상피세포에 생긴 것을 편의상 암이라 부른다.
반면 비상피조직 즉 근육이나 뼈, 혈액 등에 생긴 것은 육종(근종)이라 부른다.
몸에 물, 소금, 비타민C가 부족하면 저항력이 떨어지고 세포가 약해져 괴혈병이 온다.그러면 자극이나 세균의 침입이 용이해지고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
여기에 지나친 육류섭취와 산소부족에 따라 몸에 남아 있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일산화탄소가 염증 부위의 출혈과 결합하면서 상처를 낸다.
이 상처가 다시 아무는 과정에서 생긴 이상세포가 암이다.
말하자면 암은 일종의 종기로 단백질과 지방, 일산화탄소가 뭉친 것이다.
괴혈병으로 인한 피하출혈은 이 이상세포를 키운다.
어느 정도 커진 종양덩어리가 무너져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되고 종양덩어리는
점점 커져 간다.
대부분 출혈단계에서 다른 부위로의 전이가 이뤄진다.
한 부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전신의 임파선을 타고 자잘한
종양덩어리들이 퍼져 간 상태이다.
그러므로 원인제거 없이 한 부위의 암세포를 없앤다 하더라도 전신에 퍼져 있는 자잘한 종양덩어리가 제2, 제3의 장소에서 결집하고 만다.
전이가 아니라 발현인 것이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선 암의 가장 큰 원인인 일산화탄소 정체와 괴혈병, 불포화된
지방, 단백질을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
한편 종양이 강할 때 조직검사를 하게 되면 종양 부위가 더욱 확대될 우려가 크므로 가능하면 MRA 촬영 등 다른 검사요법을 쓰는 것이 좋다.
민족생활의학에서는 암을 이겨내기 위해 단식과 생식으로 숙변 등 인체의 노폐물을 배제하고 체질전환을 꾀한다.
산소를 몸에 충분히 공급해 주기 위해 풍욕을 실시하고, 괴혈병을 없애기 위해 음식물을 통해 비타민C를 다량 섭취하도록 한다.
혈액과 임파액을 맑게 하기 위해 냉온욕을 실시하며 열요법으로 지방질을 녹여
내기도 한다.
종양세포를 녹이는 열요법으로는 일광욕, 뜸, 원적외선찜질, 겨자찜질, 마고약찜질, 생강탕, 겨자탕 등의 요법이 있다.
몸의 균형과 조화를 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운동요법도 빼놓을 수 없는 암치료법 중의 하나다.
또 된장찜질, 소금욕, 모래찜질 등 조상 전래의 각종 민간요법과 항암성분이 강한 보조제를 쓰고 있다.
명상법, 종교적 믿음을 통한 마음의 정화는 암치료를 도와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예방의 요체는 올바른 생활에 있다.
암을 예방하려면 자연에 가까운 생활을 해야 한다.
자연의 순리대로 천명에 따라 사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쉬고, 수면을 취해 쾌식, 쾌면, 쾌변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소식을 생활화하며 오곡밥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과 명상, 종교적 믿음으로 마음의 평정을 꾀한다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2ℓ 이상의 생수섭취, 5g(노동량과 발한량에 따라 증감함)의 염분섭취, 식사량의 30%에 이르는 채소섭취, 육류제한은 암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식생활원칙이다.
http://cafe.daum.net/naturalecology/WKUj/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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