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스크랩]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부동산 부양책을 쓰나?

새무슨 2015. 3. 13. 10:19

내가 우리나라 2013년도 우리나라 총 자산을 표로 만들어 봤다.

 

    국가 총 자산

가계

토지

3224.8 조원

6058.7 조원

53%

건물

1372.9 조원

 

23%

금융

1461.0 조원

 

24%

기업

토지

1113.9 조원

3300.9 조원

34%

건설

1429.6 조원

 

43%

금융

757.4 조원

 

23%

정부

토지

1220.6 조원

2736 조원

46%

건설

961.2 조원

 

34%

금융

554.2 조원

 

20%

합계

 

 

1 2095.6 조원

 

* 2013년도 대한민국 총 자산 - 금융자산 :2772.6 조원(23%) , 부동산자산 : 9323 조원 (77%)

 

우리나라 자산이 얼마나 부동산에 몰입되어 있는지 금방 확인이 될 것이다. 그래도 자산이 1경이 넘으니 기분은 좋겠지만 저 부동산 자산이 반토막이 나게 되면 우리나라 완전히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동산 자산이 4000조로 팍 줄어든다. 그리고 금융자산을 합하면 6772.6조 원이 우리나라 자산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총부채 5885.9 조원을 변재하면 나면 1000조도 안남는다. 일본처럼 1/3 토막이 나면 부채가 자산 보다 더 많아 완전히 붕괴된다.

 

위 표에서 보듯이 토지 전체의 자산은 5560조원 정도가 된다. 그렇다면 토지 적정가는 보통 GDP의 2배 정도가 적정가격이다. 우리나라 GDP는 1428조원 으므로 1428X 2=2856 조원 정도가 적정가이다. 결국은 우니나라 토지의  2704조가 거품을 안고 있다는 결론이 될 것이다.

 

그리고 현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땅 다 팔면 캐나다 땅 전체를 두번 사고도 남는 가격이다. 평당 가격이 캐나다의 백배가 넘는다. 이렇게 비싼 땅값은 세계에서 없다. 아니다 홍콩 하나 있긴 하다.그리고 실제로 외국 부동산 평가 회사에서 우리나라 땅값은 거품이 지나치게 많다고 판정했고 현 수준에 1/2 가격이 적정가격이라는 판정을 해줬다. 결국은 자신들이 부자라고 생각했는데 거품이 꺼지면 거지라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일본은 그래도 정부는 부채가 많아도 가계부채는 적고 가계 금융자산이 빚보다 10배가 넘게 가진 나라다.

 

국가 총 부채

기 관

내 용

금 액

합 계

국가

중앙정부

480.3 조원

1053.0 조원

지방정부

18.4 조원

공공기관

520.3 조원

지방공기업

52.4 조원

한국은행

한국은행 부채

448.9 조원

448.9 조원

공무원

연금충당 부채

596.3 조원

633.8 조원

퇴직수당충당 부채

31.5 조원

기타

6.0  조원

기업

민간기업

1652 조원

1652.0 조원

가계

가계부채

1223 조원

2098.2 조원

전세시가 총액

875.2 조원

합 계

 

 

5885.9 조원

  2013GDP – 1428 3천억원 -부채 : 5885.9조원

 

그래서 내가 지나치게 자산이 부동산에 몰려 있으면 언젠가는 재앙이 된다는 말을 한 것이다. 외국과 비교를 해보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국가 자산이 부동산에 몰입되어 있는 나라다. 이것도 세계 최고 신기록이다.

한국

일본

영국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77%

61%

52%

47%

41.7%

28%

2013년 각국의 부동산 자산 비율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탱아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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