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발명

현대의 과학은 정신,마음의 분야로 가고있다

새무슨 2019. 1. 23. 09:49

중세에서 근대를 거쳐 이른 현대까지 과학의 주 포커싱은 물질의 본질을 파헤치는 데 있었다. 그런데, 미래도 아니고 벌써 십여년 전부터 과학은 물질을 밝히는 것에서 점차 인간의 정신, 마음에 포커싱을 두고있다.

 

80,90년대만 해도 21세기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하면 모두 하늘을 나는 옷, 우주를 누비는 우주선, 로봇 등을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21세기의 천재들은 채팅앱과 소셜 미디어 앱을 만드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사람의 정신, 공감, 교류에 기반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물론 아직 많은 기술들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위해 연구되고 있지만 기술의 본질과 요소들이 정신에 중점을 두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의학에서도 점차 인간의 마음과 정서에 초점을 두는 것도 주지할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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